사당1동 라온어린이집 모든 선생님들과 유정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라온어린이집에 어린 아들을 맡기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라온어린이집은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고,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어린이집이에요.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더 많이 웃고,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라온어린이집 하면 생각나는 사건이 몇가지 있어요.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첫 주 행사에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아이를 처음 원에 맡기다보니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모든 선생님이 저희 아이 이름을 알고, 따뜻하게 불러주시더라고요. 원 분위기가 정말정말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우리 아이가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께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유정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유정선생님은 현재 남자아이 5명을 혼자 케어하고 계신 능력자 선생님이신데요, 특히 놀란게 여름에 매일 아이들과 물총놀이를 하시더라고요. 늘 옷이 다 젖어 갈아입으시고요. 같은 성인으로서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 즈음 저희 아이가 갑자기 어린이집을 가기 힘들어했는데, 물총놀이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물총놀이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쉽게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겨울인데 매일 바깥에서 술래잡기를 하시고, 가끔은 멀리까지 붕어빵을 사먹으러 가신답니다 ㅎㅎ
또 한번은 저희 아이가 반에서 기저귀를 가장 늦게 뗐습니다. 막 기저귀를 떼려고 할 때 선생님이 준비하신 팬티 선물이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공룡팬티는 아닌데 아이가 공룡팬티! 가 갖고 싶다고 해서 부모로서 살짝 당황했어요. 그런데 며칠뒤에 아이가 공룡팬티를 선생님에게 받아왔더라고요 ㅠ^ㅠ 아이 하나하나 취향에 맞춰서 선물을 준비해주시는 그 마음이 정말 감사해서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ㅎㅎㅎ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손글씨 꾹꾹 눌러 편지를 보내주셨더라고요. 지금은 읽지 못하지만 커서까지 간직했다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존재라는걸 상기시켜줄 수 있겠다 싶어 정말정말 고맙고 감동이고 감사합니다.(ㅠㅠㅠ)
지난 2년간 라온어린이집에서 저희 아이를 잘 케어해주었기 때문에 저희 가정도 평안하고, 저도 워킹맘으로서 집중해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라온어린이집과 모든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물론 이 모든 큰 그림을 그리시는 박연순 원장님에게도 감사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