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개요
1. 9월 27일 토요일 대방생태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21,100 원을 카드결재하고 영수증확인중
친환경차량 할인이 누락이 확인되어 인터폰으로 연략하니 대전전산센터 화재로 누락되었다고
월요일에 전화하라고 함.

2. 월요일 전화하니 50% 할인된 금액 10,550 을 현금입금 해주면 카드를 취소해주겠다고 해서
요청하는 계좌로 현금입금 해주니 입금확인되었다고 카드를 취소해 주겠다는데 명절끼고해더
2주 정도 소요된다고함.

3. 카드매출 취소하는데 2주나 소요된다는데 의아했지만 공공기관이니 결재라이 타고 어쩌고 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기다림

4. 10월10일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직 2주가 안되었다고 해서 그래 그럼 기다리자 하고 기다림

5. 10월27일 카드 청구내역이 날아왔는데 취소내역이 없어, 카드거래내역 확인결과 10월31일 현재까지
카드취소내역이 없슴을 확인

6. 10월31일 다시전화해서 취소확인 요청하니 모르겠고 확인중 이라고함.

7. 11월1일 다시전화해서 취소확인 요청하니 본인은 모르겠고 다시요청했다고만 함.

8. 11월3일 12:00 현재 카드사에 취소확인 안됨

이정도면 사용자가 모르고 넘어가기만 기다린게 아닐까 의심이 되는 상황
예전에 농담으로 남의 물거 몰래훔치다 걸리면 장난이었다 하고 안걸리면 자기꺼르 자랑한다는
웃지못할 농담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용자에게 이렇게 삥을 뜯었는지 심히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돈 2만원 없어서 못사는 사람 아닙니다.
이러한 일이 공공기관에서 일어났다는데 심히 분개하게되는 상황입니다.

어여 내돈 내놔라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