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우리 동네 동사무소를 이 나이 먹도록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습니다.</P>
<P>엄청난 시간이 지났어도 동사무소라면 다들 친절하시지만 그리 좋은 감정은 없었습니다.</P>
<P>하지만 그동안 제 생각이 참많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P>
<P>제가 갈때마다 이상하게 김 상철 직원을 뵙게되었습니다.</P>
<P>그분은 저뿐이 아니고 모든 분들이 기분 좋게 일을 보고 갈 수 있도록 항상 친절하시고</P>
<P>마음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고가고 하시겠지만 항상 그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네 동사무소를 갈때는 자주 가지는 않지만 기분이 좋고 편안합니다.</P>
<P>김 상철 직원은 어느 동사무소건 구청이건 그 중에서 제일 편안하게 민원인을 대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저 뿐이 아니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리라 생각합니다. 잘 몰라도 당황하지 않게 편안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김 상철 직원께 넘넘 감사하다고 말씀과 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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