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꽃담소 손옥연소장님과 협조하시는 사모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대방동꽃담소" 이름도 예쁘죠? 이곳을 이용한지 어느새 반년이 넘었네요..
손옥연 소장님과 같이 협조하시는 사모님이 작은 꽃담소 공간을 예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주셔서
이곳을 이용하는 저희는 항상 감사합니다.
걸상발굽에서 소리나는 것이 듣기가 참 불편했는데 이를 방지하려고 직접 발굽싸게를 사서 묶고,
액상 모서리 부분에 회원들이 다칠새라 고무바킹을 붙여두는 등 아주 세심하게 관리를 하여 주십니다.
요사이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꽃과 장식등으로 꾸며서 한층 기분이 좋습니다.
소묘 등으로 지우개가 많아도 열심히 책상닦고, 청소기 돌려 주시고,
공간활용을 하고자 다른반 이용시 책상을 변경시켜야 하는데도 여성 두분이서
모든분들이 편하게 이용해야 한다고 즐겁게 여기저기로 옮기시는 모습에 감사 드리며
칭찬의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예쁜 대방동꽃담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