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 매장옆 대수선공사 관련해서 동작구청과 서울시에 민원을 작성했던 사람입니다.
민원 작성후 동작구청 건설과 공무원이 현장 방문하셔서 확인후 하시는 말씀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 허가한 현장이라 건설과에서 해 줄수 있는게 없다."고 말씀하시고는 돌아가셨습니다.
민원인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하시고도 적법한 절차얘기만 하시고, 민원인에 대한 공감이나, 공사 현장 주변에 대수선 공사 관련해서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받지 못 했습니다.
그 후, 동작구청 환경과에서 다시 방문하셔서 대수선 공사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시고 현장 소장에게 주변 매장들의 현재 어려움에 대해 얘기해 주셨습니다.
환경과 방문후 공사 현장에 방음막이 그 전보다 더 높이 세워졌고 소음과 먼지로부터 그때서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 소장도 환경과 방문후 주변 매장에 매일같이 방문하셔서 그날의 작업 현황을 미리 알려주셔서 전보다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대수선 공사이기에 소음과 먼지, 매장의 어려움등은
어느정도 감안하겠지만, 환경과 방문후 달라진 공사현장 상황에 민원인으로써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환경과 김덕룡 주무관님, 최우석 주무관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기 현장에 지금처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재를 갖추고 있는 동작구청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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