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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불량식품 물렀거라’
‘부정불량식품 물렀거라’
가정의 달 맞아 민관합동 98명 점검반 편성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 982개소 집중 점검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와 건강기능식품 판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 255개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727개소 등 982개소다.
직원과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시니어감시단 등 민?관합동 24개반 98명을 편성하고 점검에 들어갔다.
이들 점검반은 학교 및 학원주변 부정, 불량식품 판매와 떴다방(건강기능식품 홍보관)을 모니터링하고 경로당 취약장소 순회를 통한 식품허위, 과대광고 정보수집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집중 모니터링 점검하여 식품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유통기한 경과 무표시 ▲어린이 구매를 부추기는 미끼상품▲식품보관상태 불량 및 비위생적 식품 조리 판매행위▲건강기능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는 행위▲지하철 환승통로 유통식품 ▲김밥수거 검사 등을 펼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부정불량식품 및 식품 허위, 과대 광고행위 발견시 국번없이 1399, 구 홈페이지 또는 보건위생과(820-9414)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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