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충원내에 있는 이 묘역은 조선 9대왕인 성종(成宗)의 손자로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扈從)한 공로로 선무종훈(宣武從勳)된 바 있는 부안군(扶安君) 이석수(李碩壽:1524년~1598년)의 분묘와 그 부인인 현부인(縣夫人) 평강채씨(平康蔡氏)의 분묘가 자리한 묘역으로 묘역 내에는 부안군 이석수의 묘와 그 배위 현부인 평강채씨의 묘 외에도 그 손자인 순안군(順安君) 이선룡(李善龍)과 그 배위 현부인(縣夫人) 남원윤씨(南原尹氏)의 묘 등 총 4기의 분묘와 석물 6기가 자리하고 있다.
국립현충원내에 있는 이 묘역은 조선 9대왕인 성종(成宗)의 손자로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扈從)한 공로로 선무종훈(宣武從勳)된 바 있는 부안군(扶安君) 이석수(李碩壽:1524년~1598년)의 분묘와 그 부인인 현부인(縣夫人) 평강채씨(平康蔡氏)의 분묘가 자리한 묘역으로 묘역 내에는 부안군 이석수의 묘와 그 배위 현부인 평강채씨의 묘 외에도 그 손자인 순안군(順安君) 이선룡(李善龍)과 그 배위 현부인(縣夫人) 남원윤씨(南原尹氏)의 묘 등 총 4기의 분묘와 석물 6기가 자리하고 있다.
부안군과 평강채씨의 묘는 순안군과 남원윤씨의 묘 아래쪽으로 단차를 두고 위치하고 있다. 묘 뒤쪽으로는 사성(莎城)이 조성되어 분묘를 감싸 안고 있는 형국이며 용미(龍尾)가 조성되어 있다.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210(사당동 산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