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수역은 매번 물난리로 인하여 침수로 인한 갖은 기계고장 및 이수역 청소와 시민들의 불편함이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간단한 한군대만 고치면 90%문제가 해결될수 있다.
현재 이수역은 1번 출구부터 14번 출구까지 4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으로 교통의 중심부에 있다.
그러나 장마철 수해로 인해 매번 그 기능을 못할뿐 아니라 뉴스에까지 나오는 현실이 되었다.
이수역의 모든 출구는 현대화 시설에 맞게 완벽히 잘 준비되어 있으나 어리석게도 사당동에 자리잡은 7번 출구는
자이아파트와 이마트의 배치로 인해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로 하늘이 뻥 뚫린 상태로 지하1층까지
개방이 되어 비가오면 무방비로 바로 7호선 개찰구로 물이 흘러 가는 구조로 배치되어 있다.
비싼 자이 아파트와 완벽히 지은 이수역 7호선이 이 천장없는 구조로 인하여 비만 오면 무방비 상태가 되는것이다.
오죽하면 이마트 입구쪽으로 수문이 있으나 전혀 대처가 되고 있지를 않다.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7번 출구에 지붕을 만들어 주면 된다.
그쟂재질이 유리던 플라스틱이든 하다못해 노점에 있는 방수 천막이라도 지붕을 만들어 개수로와 연결 시키면
해결 되는 일이다.
이곳은 현재 비로 인한 피해로 매번 에스컬레이터 공사로 줄편함과 예산이 쓰여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좋은 대처 방법이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이 제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