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다가오고 올해도 폭우가 예상된다 하여 차수판 설치로 문의 드리니 2-3개월 후에 받을수 있다 하시네요
자영업을 시작하게된게 불과 일주일정도 밖에 안되어 장마철 전에 신청 하는것이 일반적 상식인데 밀려있어 2-3개월후라 하시며 내년에 지원받으라는 황당한 말씀만 하고 차선책은 전혀 없다하고 그래서 급하니 지원가구당 배당된 차수막 설치비용을 지원받아 개인적으로 설치하고 추가금액은 개인부담으로 하는 방법을 제시하니 담당부서 직원분 예산지원 권한이 없다만 반복하셔서 그럼 민원건의해서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한다하니 그제서야 예전에 건의 드렸는데 안된다 했다 하고
동작구 구민으로 세금 내며 어떤 차선책도 알아봐주지 않고 어쩔수 없다 식으로 대처하는 구청의 태도에 화가 나네요
재작년 경문고 산사태에 남성시장 침수까지 올해도 폭우가 예생된다 하는데 지원받지 못해 침수피해 받으면 미리 대비하려고 연락하고 지원 받으려고 한 소상공인들은 그냥 피해를 당하기만 해야하나요? 아니면 지원가능한 혜택을 개인 사비로 몇십만원씩 들여 설치해야하나요? 화가 납니다 대비하는 것도 이런데 사고가 나면 어쩔수 없지로 대처하지 싶네요
담당직원분은 차선책을 알아봐 주시고 연락부탁드립니다 그런노력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방법을 알 동작구민의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