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학숙 뒷편 대방공원을 이용하는 구민입니다. 견우직녀 다리라고 알고 있는데 방범등이 거의 1년이 다되어가도
정기적인 점검및 고장난 방범등을 고치려고 생각을 하지 않네요
눈에 띄고 홍보성이 큰 우레탄 트랙이나 황토산책로, 배드민턴장 신설 같은 생색 내는 사업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하지만
성원아파트에서 배수지 트랙이 있는 대방공원 쪽으로 가는 견우직녀 다리에 방범등은 절반이 아웃되어서
구민들이 불편하고 안전사고가 나거나 혹시나 하는 범죄 예방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로등도 일몰이나 날씨가 어두어지면 자동으로 점등이 되는 시스템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신림동 묻지마 사건을 보면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 장소도 범죄가 발생하는데
너무 어두워서 사람이 움직이는것이 식별되지 않을정도 가로등이 아웃 되어 있는것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설 유지보수 부서에서 정기적으로 순찰을 해서 불편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