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철거후, 빈터에 쓰레기장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작구 국사봉10길 71-4 아너스빌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희 빌라 바로 앞은 작년까지 양무리교회가 소재하고 있었는데 1년전 쯤 건물을 철거하고 천막 같은것으로 가려 놓은채 빈 공터로 남겨져 있는 중입니다.
빈터이다 보니 동네 사람들이 쓰레기를 자꾸 갖다 버리고 요즘에는 음식물 쓰레기까지 갖다 버려 악취가 골목에 심하게 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누군지 정말 화가 나지만 저희 집 바로 앞집이어서 악취 때문에 창문은 열어놓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주인의 전화번호도 모르고 교회장소였기에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빈터를 방치하고 있는 소유자에게 연락을 해주셔서 하루빨리 조치를 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다시 동네주민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높은 가벽을 쌓던지 cctv를 달던지 해서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바쁘실줄 알지만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