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절은 3·1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 양나은대사가 현 소재지가 아닌 신작로변(일명 절고개)에 관악산에 있는 연주암의 연락소격인 포교당으로 개창한 것으로 이후 1946년 극락정사로 이름하였다. 불타의 자비사상에 입각한 자리이타(自利利他), 인천인과(人天因果), 무상무아(無常無我)의 진면목을 찾고 호국불교의 이념을 구현하여 우리 문화와 우리의 얼을 깊이 심겠다는 태고종의 도량이다. 대웅전과 구법당 외벽의 탱화가 그려있고 일요일마다 어린이 법회와 학생법회가 열린다.
이 절은 3·1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 양나은대사가 현 소재지가 아닌 신작로변(일명 절고개)에 관악산에 있는 연주암의 연락소격인 포교당으로 개창한 것으로 이후 1946년 극락정사로 이름하였다. 불타의 자비사상에 입각한 자리이타(自利利他), 인천인과(人天因果), 무상무아(無常無我)의 진면목을 찾고 호국불교의 이념을 구현하여 우리 문화와 우리의 얼을 깊이 심겠다는 태고종의 도량이다. 대웅전과 구법당 외벽의 탱화가 그려있고 일요일마다 어린이 법회와 학생법회가 열린다.
서울시 동작구 매봉로79 (본동 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