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어른신을 칭찬합니다.
<P><IMG height=590 src="file://C:\Documents and Settings\대기실\My Documents\My Pictures\속초\2006-10-30, 속초\금호아저씨1-1.jpg" width=78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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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대방동 393번지에사는 신영균(남 49세)입니다.</P>
<P>저희 동네에는 새벽을 기분좋게 시작하게 해주시는 기분좋은 어른신이 계십니다.</P>
<P>매일 늘 묵묵히 후미지고 지저분한 골목길 구석 구석을 청소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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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구나 인사를 건네면 반갑게 받아주시기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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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쁘다는 핑계로 같이 참석하지 못하는 미안함을</P>
<P>이곳에 글을 올려 칭찬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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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같은 각박한 세상에 뵙기 힘든 기분좋은 어르신이십니다.</P>
<P>성함은 모르고 대방동 393번지(?) 금호 주택 301호에 사십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