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말은 하지 못하는 아이이지만,
아이의 표정과 반응을 보면 선생님과 마음이 통하고 있음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과 웃음이 많은 담임선생님을 만난 것이 정말 큰 행운이라 여겨집니다.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며 걱정이 많았으나,
유지희 선생님께서 늘 꼼꼼하고 세심하게 돌봐 주신 덕분에 이제는 안심하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전혀 울지 않고 잘 안기며 놀고, 선생님 얼굴을 보기만 해도 방긋방긋 꺄르르 웃는 모습을 보며 아이 역시 이미 충분한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감사한 점은,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을 늘 신속하고도 세심하게 전달해 주시는 부분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그 모든 말씀이 큰 위로이자 안심이 됩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따뜻한 눈빛과 늘 애정이 느껴지는 손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상냥하고 부드러운 태도와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기준을 잘 세워 지도해 주시는 모습에 더욱 신뢰가 갑니다.
하루하루 아이가 더 밝아지고, 선생님의 품 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모보다도 더 세심하고 따뜻하게 아껴 주시는 그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주 엄마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