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공원녹지과 주무관님들 감사드립니다.
매년 꽃피는 계절이 오면 출근길이 참 즐거워집니다. 저는 상도터널~용산역까지 버스로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지치고 피곤한 아침에 거리마다 정성스럽게 심어진 예쁜 꽃들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꽃 한 송이 한 송이에 담긴 정성과 배려가 느껴져, 구민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 계절이 끝나고 한번 피고 나면 저버리는 꽃이지만, 그 꽃 덕분에 우리 동작구가 더 아름답고 따듯하게 느껴집니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써주시는 공원녹지과 주무관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생 많으시고, 여러분의 수고가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