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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꿈센터와 전상오선생님께 많이많이 감사, 많이많이 칭찬합니다!!!!

조미성
등록일
2025-04-17
조회수
107
저는 중1과 초5,3 아들셋엄마입니다.상도꿈키움 센터의 센터장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상도꿈키움 센터에서 연계해 주셔서 초5 초3 아들들 수학을 도와 주시고 계시는 전상오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생기잃어가던 저희 아이들을 살려주셨고 !!!!ㅠㅜ
공부포기였던 초5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ㅠㅜ
7,8단 구구단도 헷갈리곤 하던 초5아들이 반짝이는 눈으로 12단 13단을 외우는데!!!정말 생소했고 ㅠ
학교에서 본 수학단원평가에서 20개중에 2개틀렸다며 사실은 그것도 다 아는 문제였다며 아쉬워하며 시험지를 내미는데 ….순간 이게 뉘집 아이인가 ㅎㅎㅎ잠시 헷갈릴지경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이런 기쁨을 주신 전상오선생님 감사합니다!!!ㅠ

저희 집 상황이 급안좋아지며…저와 신랑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볼 사이가 없이 일을 하러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방치가 되듯됐지만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막내는 엄마아빠 오늘도 나가냐며 칭얼 대고… 초5학년 학습의 부진이 있던 둘째는 숙제를 안해가는 건 당연했고…갈수록 학습과 거리가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자신도 공부가어렵다며ㅠ우울해했습니다….
그러다 상도꿈키움 센터를 알게 되었고 5만원씩의 센터비도 너무 부담이 되었지만… 더이상 방치는 아니다싶어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센터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상도꿈키움센터장님이 따뜻이 아이들을 챙겨주셨고, 센터의 따뜻한 분위기와 어른들이 계시는 안심의 공간에서 아이들이 웃음을 되찾아갔습니다 ㅠ

막내는 학교돌봄이 3시반이후는 모두가고 혼자만 그냥있다하며 왜 자기마뉴혼자 있어야되냐며 속상해했는데 (돌봄은 초3까지만 가능하기에 더 안쓰런건 둘째긴했습니다… 혼자서……ㅠ)
지금은 막내가 젤 좋아하는 둘째형아와 붙어 있어 너무 좋아하고, 센터도 너무좋다며 숙제하며 놀며 센터마치는 시간까지 있다옵니다!!
저희 부부는 저녁8시쯤 1시간정도 애들을 보고 다시 출근을 합니다
그 조차도 못 만나는 요일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리저리 참 무거운 마음으로 저녁일을갔는데….. 요즘은 이 짬시간에 아이들이 숙제 다 했다 자랑하고, 센터간식이랑 급식자랑을 합니다!!!! 신나있는 아이들을 보며 한참 웃다가 아쉽지만 그래도 힘을 얻고 출근을 합니다ㅠㅜ 정말 감사감사합니다!!!!
센터를 만나기 전,
전상오 선생님을 만나기 전 마음고생이 많았던 터라… 더더욱 감사합니다
사실 감사해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
감사담당관  / 02-820-1151
최종업데이트
2025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