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을 청결하게 정성을 다하시는 분을 칭찬합니다.
명수대현대아파트에 거주합니다.
새벽에 성당을 가는 길에 자주 만나게 되어서 아침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흑석역 1번출구에서부터 명수대현대아파트와 한강현대아파트까지의 길은 휴지 한 장 떨어진 것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게 청소해 주십니다.
일년 전부터 유심히 보았는데 한 번도 쉬는 모습을 볼 수 없었고, 정말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신 모습에 칭찬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주변 상가에 계신 분들도 칭찬이 자자합니다.
이런 분이 계시기에 흑석동이 좋은 동네로 만들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우리동네의 보물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