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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네 밤길 '주민'이 지킨다!

행정자치과
820-9112
등록일
2011-08-17
조회수
1740
자료제공일
2010-09-03
첨부파일

동작구, 동네 밤길 '주민'이 지킨다!

-‘명품동작 안전지킴이’범죄 취약지역 야간순찰!…주민 90명 참여

- 공가, 페가 등 성폭력 우범지역 집중 관리!

 

동네 밤길 지키기에 지역 주민이 나선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이달 2일 오후 범죄가 없는 안전한 고장을 만들위해 주민 90명으로 구성된‘명품동작 안전지킴이’발대식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가졌다.

 

구청 관계자와 동작경찰서(서장 조종완) 관계자, 각 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동작경찰서 관계자로부터 순찰방법을 비롯해 범죄 신고요령, 주의사항, 긴급 상황 대처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안전지킴이들은 발대식을 가지는 것에 이어 순찰 활동 전반에 관한 소양교육과 근무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거주하는 곳의 지구대별로 배치돼 야간순찰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범죄 취약 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인적이 드문 주택가 골목길과 공원, 순찰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순찰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 및 청소년 성폭력 사건이 자주 발생됨에 따라 지역 내 주택개발로 인한 공?폐가 등 성폭력 범죄 특별관리 구역을 별도로 지정,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어서 범죄 예방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구는 이달부터 실시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구민들을 지킴이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 지역 치안제고, 지역 사랑 고취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킴이 활동에 참여한 상도동에 거주하는 김모씨는(49, 남)“일정한 수입도 있게 되고 우리 마을을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도 가질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경찰관이 아닌 탓에 현행범이 아닌 이상 범인을 검거할 수도, 검문할 수도 없지만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동네에 거주하는 주민들 순찰을 도는 것만으로도 범죄예방 효과가 적지 않다는 게 동작경찰서의 설명이다.

 

문충실 구청장은“명품동작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구의 치안환경이 한층 개선돼 구민이 보다 안전하게 밤 거리를 다닐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범죄 없는 안전한 동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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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