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만큼 적당하게~
외식증가 등 식생활 패턴변화와 푸짐한 상차림 선호 및 획일적 음식을 제공하는 낭비적 음식문화를 개선하여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감소시키고, 손님이 음식량을 직접 선택하여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등 바람직한 음식문화 조성과 녹색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먹을만큼 적당하게」 캠페인이란?
「먹을만큼 적당하게」 캠페인은 처음부터 먹을 만큼 주문해서 적정량으로 깨끗하게 먹으므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좋은 식단이란?
음식점에서의 실천방법
- 고객의 취향과 식사량을 배려한 차림판을 준비합니다.
한가지 음식에 음식량과 가격대를 2-3종으로 준비해서 고객의 취향과 식사량에 맞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 고객이 원하는 음식 제공량을 선택할 수 있게 안내합니다. 어린이나 어르신, 여성 등 식사량이 적은 사람을 고려해 밥 반공기 등 고객이 원하는 음식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남지 않게 드리고 원하면 더 드립니다.
무조건 푸짐하게 차려내기 보다는 작은 그릇에 조금씩 차려내고, 더 원하는 고객에게는 친절히 대접합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 1) 가정에서는 “알뜰한 식사준비, 가족 건강 환경 보호”
- 식단계획을 세워 필요한 식품만 구입합니다.
-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온 가족이 알아야 합니다.
- 냉장고에 넣을 때니 구입 날짜 순서대로 보관합니다.
- 생식품은 바로 손질해서 조리하고 보관합니다.
- 2) 음식점 고객은 “먹을 만큼 주문합시다.”
- 주문하기 전에 메뉴판을 꼼꼼히 살핍니다.
- 자신의 식사량을 미리 말해 줍니다.
- 먹지 않을 음식은 미리 반납합니다.
- 여럿이 함께 먹는 요리에는 개인접시를 사용합니다.
- 3) 음식점 업주는 “취향과 식사량에 맞춰 드립니다.”
- 영업능력과 식품보관 능력에 맞게 식재료를 구입합니다.
- 식품의 구입날짜를 표시하고 순서대로 사용합니다.
- 고객이 원하는 양대로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 남은 음식이 있을 때 포장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4) 단체급식소는 “알맞게 준비해서 알맞게 드립니다.”
- 우리 급식소에 알맞은 식단을 준비합니다.
- 급식인원과 재고물량, 보관능력에 맞게 식재료를 구입합니다.
- 이용자가 자율적으로 덜어 먹도록 준비합니다.
- 남은 음식은 푸드뱅크를 통해 이웃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