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16년을 근무하며
동작구청을 통해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애둘 직장맘이라 아이들을 놔두고 혼자서 여행을 간다는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만에 힐링하고 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소규모시설에게도 연수의 기회가 주어져서,
다양한 복지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함께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구청장님을 뵙고, 얘기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늘 소외된 곳을 살펴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늘 응원드리고, 제 자리에서 소명을 다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