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하고 약속한 한강공원을 민간 개발로 특혜를 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건 소리에셋과의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것이며,
공공의 자산인 한강을 여러 주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작아도 공원으로 개발해야 하는데
사적인 이익을 위해 개발하게 내 버려두는 것입니다.
임대 대체지로 멀쩡한 주민센터를 허물고 새로 임대 건물을 짓는 것도 어마 어마한 낭비이며
주민들을 위한 멀티 문화 공간으로 변경하는 것 맞습니다.
이미 많은 구역이 기부한 임대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흑석동 주민들에게는 기본적인 문화 혜택도 누릴 수 없게 하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행정입니까?
임대를 들어 갈 수 있는 조건의 주민들만 소중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서민들은 소소한 것도 못 누리는 이 역차별은 반드시 근절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