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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로초, 중대부중 앞 공터 공사 먼지

내 용: 은로초와 중대부중 앞 공터에 얼마 전부터 건물을 짓는 중입니다.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는데 먼지가 날려서 바로 옆 은로초 아이들, 중대부중 아이들이 먼지를 먹고 다닙니다!!!!
가드도 안쳐져 있는 곳에서 공사를 할 때에 왜 물을 뿌리지 않는지, 동작구에서 왜 관리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앞으로 건물이 올라가면 또다른 먼지가 날릴텐데 가드를 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들이 학교에서, 오가면 그 먼지를 먹는데 가드를 치든, 물을 뿌리든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비가 오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 포크레인 작업을 하면 무조건 물을 뿌려서 먼지가 가라앉게 해야하는데 공사 시작부터 지금까지 물을 뿌리지 않네요.

비가 오다 그쳤다 하는(거의 비가 오지 않습니다) 오늘도 그냥 포크레인 작업을 하기에 건의 글을 올립니다.

답변

○○○님 안녕하십니까? 일하는 구청장, 박일하 구청장입니다.

○○○님께서 우리구 홈페이지를 통해 올려주신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관련 민원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내용 전달 및 살수 장비(먼지발생 예방)를 필수적으로 사용토록 행정지도 하였으며

추가로 공사 소음 및 먼지 피해 방지를 위한 방음벽을 설치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향후에도 현장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관리 감독에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귀하의 제안내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4. 22.

동작구청장 박 일 하 드림

※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이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아래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 환경과 / 과장 : 김동일(820-9920), 팀장 : 양희경(820-9742), 담당 : 김준혁(820-9859)

* 귀하의 개인정보는 민원사무 처리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박일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