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집 230개소(구립48개소), 2. 유치원 34개소, 3. 초등학교 21개교, 4. 중학교 16개교, 5. 고등학교 8개교, 6. 대학교 3개교, 7. 특수학교 2개교, 8. 학생수 37,921명, 9. 청소년 독서실 8개소, 10. 방과후교실 10개소, 11. 청소년 활동시설 4개소, 12. 평생교육시설 118개소, 13. 지역아동센터 25개소, 14. 도서관 96개소
교육 분야 예산 현황 2017년 교육분야 총 예산 6,868 백만원 교육경비보조금 지속 확대, 2015년 16억원(교육경비보조금 11억원 혁신교육 5억원)에서 2016년도 25억원 (교육경비보조금 20억원 혁신교육 5억원)으로, 2017년도 28억원 (교육경비보조금 19억원 교육분야 주민참여예산 4억원 혁신교육 억원)
2015년 서울형 혁신교육 우선지구형 사업추진, 민 · 관 · 학 거버넌스 구축, 2016년 서울형 혁신교육 혁신지구형 사업 추진, 민 · 관 · 학 거버넌스 활성화, 2017년 동작형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 민 · 관 · 학 거버넌스 바탕으로 마을 · 학교 연계교육, 아동 ·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 2018년 모두가 행복한 동작형 혁신교육 실현, 동작 교육혁신도시 조성
동작구에서 실시하는 ‘평생교육’은 학교의 정규 교과과정을 제외한 직업능력 향상교육, 인문교육, 문화예술교육, 그리고 시민참여교육 등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을 말한다.
그중 중심 역할을 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기존 제도권 내에서 수행되었던 학교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인 동시에 모든 사람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로부터 시작되었다. 작게는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크게는 사회의 안녕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청소년은 물론 지역사회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육 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들은 ‘청소년의회’ , ‘아무거나 프로젝트’ , ‘학생자치활동지원’ 등 주도적 학습을 통해 스스로가 교육의 주체가 되어 능동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게 돕는다. 아울러 국·영·수 성적 중심의 교육환경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는다. 동작구 주민들과 학부모 또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참여 대상이다. 동작구는 도서관, 대학교 등 마을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각종 교양강좌와 경력개발 교육을 지원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