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으로 11시경 가족과
나들이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창 초등학교 앞 수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있는데
동작구청 관할 재활용 수거업체 차량번호 89저6263 에있던 기사가 차를 빵빵거리며 클락션을 눌러 대더군요..
좁은 골목에 다른차가 불법주차 하고있어 피할곳도 갑작스레 없고 조금기다리지 왜이렇게
빵빵 대냐며 저희 아빠가 혼자말로 말했는데 갑자기 창문열고
그기사가 하는말이 씨발놈이 뭐라는거야!!
하며 욕을 하더라구요..
용역업체 직원이겠지만 동작구청 이라는
차량을 타고 다니며 동네에서 일하는 사람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씨발놈이라뇨..
참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해서
어차피 그사람 인성이 고따위 밖에 안되서 이겠지만 용역업체 직원들 교육좀 시키세요
아침부터 구청직원덕에 완전기분 잡치고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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