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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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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과 직원 을 칭찬 합니다.

최영호
등록일
2017-11-23
조회수
633
동작구청 사회복지과 장애인 담당자 와 전화통화를 한 사람입니다.
저의 자녀중에 출생후 3살 때 가벼운 수술 후유증으로 40여년이 넘도록 제일 심한 장애자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 장애자의 아버지 입니다.
2017년 11월22일 오후 동작구청 장애인 담당부서에 전화를 하여 동작구의 장애인에 대한 복지제도 기타 궁금한 것을 전화로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받은 담당 여자 직원의 친절함과 해당직책의 숙지도는 물론 따뜻하고 상세하고 전혀 싫어하는 내색을 느낄수 없는 온화하고 정감에 찬 음성으로 상담에 응해 주시었습니다.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심정은 이세상에 당사자들 이외에는 공감하기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민원인의 입장을 보듬어 주는 감성을 받아 눈물이 나더 군요.

누가 뭐래도 이런 직원이 공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진정으로 칭찬 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 영 초, 춘 22일 오후 늦게 통하한 여자 직원 입니다. 죄송합니다.
자료관리담당
감사담당관  열린민원팀 조한희 / 02-820-9583
최종업데이트
2024년 04월 19일